경제뉴스 브리핑 | 9월 11일 — 코스피 6,900선 후퇴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입니다. 2026년 9월 11일 금요일 주요 경제 기사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경제뉴스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10가지를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1. [속보] 조현,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파병 결정된 바 없다” 설명

조현 외교부 장관이 11일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해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란은 한국의 파병 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경고했다. 정부는 신중히 검토 중이나 진보 성향 정당들은 파병 검토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 출처: 매일경제

2. 서학개미 투자열기 식고, 외국인은 돌아오고…환율 더 내릴까

국내 거주자의 해외주식 순매수액이 7월 46억달러에서 9월 초 3억달러 순매도로 전환됐고,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7~8월 순매도하다가 9월 들어 순매수로 돌아섰다. 이러한 자금 흐름 변화와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엔화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1340원 아래로 하락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환율 전망치를 1420원에서 138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 출처: 매일경제

3. “다시 7000피 밑으로”…코스피 1.7% 하락 마감, 코스닥도 내려

1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6% 하락한 6909.91에 마감하며 3거래일 만에 7000선이 무너졌다. 국제 유가와 미국채 금리 급등,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 확대로 투심이 위축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4993억원, 1조5363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조3708억원 순매수했다. 반도체 업종이 큰 하락세를 보였으며, 코스닥도 1.95% 내린 820.64에 장을 마감했다.
▶ 출처: 매일경제

4. 영끌로 내몰리는 30대…전월세난에 서울 매수 절반 이상 ‘생애 최초’

지난 8월 서울 집합건물 매매의 53.8%가 생애최초 매수자로 나타났으며, 매수자 수도 9,346건으로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저가 주택의 가격 상승과 전월세난, 향후 공급 부족 우려 등이 복합 작용하며 2020년 불장 당시의 청년층 영끌 매수세가 재현되고 있다. 특히 도봉구와 관악구 등 진입장벽이 낮은 서울 외곽 중저가 지역에서 생애최초 매수가 급증했다.
▶ 출처: 매일경제

5. “투기 잡으려 대출 조였더니”…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나는 금융약자 [기자24시]

정부의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한 대출 규제로 금융약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은 수요 폭증에도 공급이 부족하고, 대부업체들은 은행에서 밀려난 고신용자 위주로 대출하면서 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줄었다. 일괄적 대출 규제가 오히려 저신용·저소득자를 불법사금융으로 내모는 역설적 상황이 우려되며, 실수요자를 고려한 세밀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
▶ 출처: 매일경제

6. 열흘 만에 무역수지 104억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폭등’ 165억달러

이달 1~10일 수출액이 35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2.6% 증가하며 월별 초순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270.1% 급증한 165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47.1%를 차지하며 증가를 주도했다. 중국과 미국 수출은 각각 103.0%, 137.5% 늘었고, 수입은 246억달러로 20.7% 증가해 무역수지 10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 출처: 매일경제

7. “딱 한 달 가입하고 119개월 추납”…국민연금 실업·육아 등 필요시만 제한하나

국회입법조사처가 국민연금 추후납부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현행 제도는 1개월만 보험료를 내고 최대 119개월을 추납해 연금 수급권을 확보할 수 있어, 은퇴 직전 ‘막판 추납’으로 악용되고 있다. 실제 추납 신청이 108~119개월 구간에 집중되며,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 문제와 연금 재정 부담이 우려된다. 이에 실업·육아 등 불가피한 사유로 제한하고, 일정 기간 실납부자에게만 자격을 주며, 추납 신청 기한을 두는 방안이 제시됐다.
▶ 출처: 매일경제

8. KB금융 차기 회장 오늘 오후 결정…양종희 연임 ‘대세론’ 속 3파전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가 11일 오후 결정된다. 양종희 현 회장, 이재근 부문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이 최종 후보로,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양 회장은 재임 중 2년 연속 5조원대 순이익 달성, 비은행 부문 기여도 44% 확대, 3조7000억원 규모 주주환원 등 탁월한 경영 실적을 입증했다.
▶ 출처: 매일경제

9. 與, “국민연금, ‘주가누르기’ 방지 위해 스튜어드십코드 이행평가 강화해야”

더불어민주당 K-자본시장특별위원회는 저평가된 기업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국민연금의 위탁운용사 평가에서 스튜어드십 코드 이행 평가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운용사들은 의결권 행사 횟수나 반대 비율 같은 양적 평가보다 기업의 실질적 변화를 측정하는 질적 평가가 필요하며, 5%룰 완화 등 관련 제도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 출처: 매일경제

10. “반도체만 보다가 놓칠뻔”…9월 ETF 순위 치고 올라온 ‘이것’

국내 ETF 시장에서 반도체 독주 속에 원유·원자력 ETF가 9월 들어 빠르게 수익률 상위권에 진입했다. KODEX WTI원유선물은 열흘간 11.60% 상승하며 10위를 기록했고, 원자력 관련 ETF들도 10% 내외 상승하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미국-이란 간 긴장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영향으로 분석되며, ETF 시장의 주도 테마가 빠르게 순환하고 있다.
▶ 출처: 매일경제

오늘의 경제뉴스 마무리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을 마칩니다. 매일 오후 6시 최신 경제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는 1day1shorts.com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