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입니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요 경제 기사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경제뉴스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10가지를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1. 세달만에 90만원 뚝, 33% 급락한 SK하닉…코스피 톱 10곳 중 8곳도 떨어졌다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8곳의 주가가 3분기 동안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33% 급락해 90만원 가까이 떨어졌고, 삼성전자도 20% 하락했다. 반도체 업종의 역대급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부진한 이유는 실적 개선 기대가 이미 반영됐고, 향후 성장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 출처: 매일경제
2. 최태원 회장 “호남권 반도체 규모, 용인 3분의 2 수준…비용 안 아낀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호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예정지를 처음 방문해 “현재 용인의 3분의 2 규모로 계획 중이며 땅이 더 있으면 이쪽이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확장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전력과 용수 공급이 늦어지면 선제적으로 착공하고 건설 비용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SK하이닉스·삼성전자는 광주 군공항 일대에 8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 4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 출처: 매일경제
3. 농지 전수조사 반발에 결국…“관행적 위반은 손 안대겠다”는 정부
정부가 농지 전수조사에 반발한 농민들을 달래기 위해 상속 농지, 고령농의 관행적 임대차 농지, 영농 곤란 농지 등은 농지법 위반 처분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2~3년의 특례기간 동안 서면 계약만 체결하면 적법 임대차로 인정하며, 경매로 농지 지분을 사거나 농지를 취득하고도 무단 방치·임대하는 경우만 투기로 분류해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달 중 특별조치법을 발의할 계획이다.
▶ 출처: 매일경제
4. 산은 돈 절반 이상 수도권으로…서울은 늘고 지방은 줄었다
2023년부터 올해 7월까지 산업은행의 중소기업 자금 공급액 47조원 중 53.1%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같은 기간 전체 공급액은 17.7% 감소했으나 서울은 오히려 3.5% 증가했다. 민병덕 의원은 정책금융의 지역 균형 기능 강화를 촉구했으나, 산은은 수도권 GRDP 비중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 출처: 매일경제
5. “241층 구조대 오나요?”…고점서 36% 빠진 삼성전기, 증권가 전망은
삼성전기가 최근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이 약 3조 9000억원에 달했다. 주가는 최고점 대비 36% 하락한 154만원 수준이지만, AI 서버용 MLCC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3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해당 시장에서 40% 이상 점유율로 글로벌 선두를 유지 중이다.
▶ 출처: 매일경제
6. 금천·도봉구 웃고 강남은 울고…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한풀 꺾였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된 반면 경기 남부권이 수도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10월 1주 서울은 0.15% 상승에 그쳤으나 경기는 0.19% 올랐다. 서울은 금천구와 도봉구 등 저가 지역이 강세를 보인 반면, 강남구는 세금 부담과 관망세로 하락했다. 경기는 화성 동탄과 수원 영통구 등 남부권이 실수요를 바탕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세 시장도 수도권 중심으로 오름세가 지속됐다.
▶ 출처: 매일경제
7. 서울역 역세권에 35층 아파트…준주거지 모아타운 483가구 공급
서울시는 용산구 서계동 서울역 역세권에 제1호 준주거지 모아타운 사업으로 최고 35층, 43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용적률 470% 이하를 적용해 기존 213가구의 2배 이상 늘어난다. 이와 함께 강서구 화곡동에 221가구, 중랑구 망우동에 450가구 등 총 1735가구가 새로 지어지며, 노후 저층주거지가 신규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 출처: 매일경제
8. 정은경 “내년 노인 하위 45%, 기초연금 물가인상분 소급 지급”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소득 하위 45% 노인에게 내년 1분기 기초연금 물가연동 인상분을 소급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 4월 기초연금 개편을 앞두고 1~3월 지급액을 올해 수준인 35만원으로 동결했으나, 저소득 노인의 물가상승 부담을 외면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이같이 결정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저소득층 추가 지원이 양극화 완화를 위해 필요하다며 소급 지급 방침에 힘을 실었다.
▶ 출처: 매일경제
9. “서울 도봉 부동산 1년새 무슨 일이?”…가압류 등기신청 폭증
올해 3분기 서울 집합건물 가압류등기 신청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4918건으로 집계됐다. 도봉구가 53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 대비 396건 증가해 증가폭이 가장 컸다. 동작구와 은평구도 각각 138건, 135건 늘었다. 반면 송파구는 130건, 서초구와 강동구는 각각 86건, 79건 감소했다. 25개 자치구 중 11곳은 증가, 14곳은 감소해 지역별 흐름이 엇갈렸다.
▶ 출처: 매일경제
10. “배추 안 절이고 양념도 안 만들어요”…김장도 이제 ‘반조리 시대’
전통적인 김장 방식이 변화하면서 유통업계가 간편 김장 상품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절임배추와 김치양념을 함께 판매하는 김장 키트를 선보였으며, 지역별 맞춤 양념도 출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김치양념을 직접 만드는 소비자 비율이 전년 대비 10.7%포인트 감소했고, 절임배추 구매 비율은 58.9%로 증가했다. 시간 절약을 위해 번거로운 김장 과정을 생략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 출처: 매일경제
오늘의 경제뉴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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