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브리핑 | 7월 28일 — 코스피 10.8% 폭락·서킷브레이커 발동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입니다. 2026년 7월 28일 화요일 주요 경제 기사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경제뉴스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10가지를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1. [속보] “검다 못해 깜깜한 화요일”…코스피 10.8%·코스닥 7.7%↓

28일 미국발 반도체주 급락으로 코스피가 10.84%, 코스닥이 7.72% 폭락하며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되는 검은 화요일을 맞았다. 코스피는 6023.66에 마감하며 6000선을 간신히 지켰고, 외국인은 4조7천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가 10% 이상 급락했다.
▶ 출처: 매일경제

2. [속보] 코스피 11%대 폭락에 장중 ‘6천피’도 무너져

코스피가 28일 반도체주 중심의 외국인 투매로 11%대 폭락하며 장중 6000선 아래로 급락했다. 이는 4월 15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중국 창신메모리 상장과 생산능력 확대 우려로 메모리 업체가 급락했고, 이날 오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전 업종으로 확산됐다.
▶ 출처: 매일경제

3. [속보] 내년 기준중위소득 ‘역대최고’ 6.7%↑…4인 가구 692만9885원

정부가 내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92만9885원으로 확정했다. 올해보다 6.7% 오른 것으로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최고 인상률이다. 내년부터는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물가상승률과 GDP 성장률 등을 반영하는 새 산정방식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등 80여개 복지사업의 수급 기준이 상향되며, 4인 가구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은 221만7563원으로 약 14만원 인상된다.
▶ 출처: 매일경제

4. “10명 중 9명 찾던 고정금리, 이젠 3명뿐”…12년 만에 최저치 찍은 이유는?

6월 신규 주택담보대출 중 고정금리 비중이 37.7%로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정금리는 4.53%로 9개월 연속 상승한 반면 변동금리는 4.27%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금리 인상기임에도 고정금리 부담이 커지면서 차주들이 당장 금리가 낮은 변동금리를 선택하고 있으며, 한은은 이러한 추세를 유의해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 출처: 매일경제

5. 홈플러스, 8월 1일 재오픈 힘들어…내달 10일 영업 재개할 듯

홈플러스가 메리츠금융그룹의 2000억원 DIP 대출 집행 후 8월 7~10일께 영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법원의 회생절차 재개 결정 이후 점포별 상품 확보와 물류망 복구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재오픈 후에는 매장을 600~1000평으로 축소하고 식품·PB·생필품 중심으로 운영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한다. 9월 4일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 내 안정적 정상화가 향후 매각 성사의 관건이다.
▶ 출처: 매일경제

6. “종부세 공제, 초고가 1주택에 집중돼”…내달 세제 개편에 쏠린 눈

과세표준 20억원 초과 초고가 1주택 보유자의 종부세 세액공제액이 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급증하며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세대 1주택자는 보유기간과 연령에 따라 최대 80%까지 공제받지만, 다주택자는 혜택이 없어 세부담 격차가 크다. 전체 종부세 대상자의 1.6%에 불과한 초고가 주택 보유자가 전체 공제액의 22%를 차지하며, 이 중 88%가 서울에 집중돼 있다.
▶ 출처: 매일경제

7. “집값 더 오를 것 같은데”…주택가격전망 4년 10개월 만에 ‘최고’

서울·경기 아파트값 상승으로 7월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27을 기록하며 4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소비자심리지수도 106.8로 석 달 연속 상승했는데, 이는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와 임금 상승 기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한은은 대출금리 상승과 대출 한도 축소가 향후 주택가격 기대심리에 미칠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 출처: 매일경제

8. 대출 막히자 불법사채 내몰렸나…“저신용자 최대 11.9만명 흘러가”

대출 규제 강화로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난 저신용자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고 있다. 서민금융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해 대부업체 대출 거절 후 불법사금융으로 이동한 저신용자는 최대 11만9000명, 규모는 최대 1조5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 저신용자의 대부업체 승인율은 9.1%로 하락한 반면 불법사금융 이동률은 7.5%로 상승했다. 연구원은 금융 안전망 구축과 불법 업체 식별 표식 보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출처: 매일경제

9. “기업·자영업 붕괴, 상환 쉽지 않다”…8조 규모 불어난 은행 요주의여신

4대 시중은행의 요주의여신이 올해 2분기 8조3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6% 급증했다. 이는 총여신 증가율의 6배에 달하는 수치로, 경기 부진이 누적되면서 부실 직전 단계 여신이 구조적으로 쌓이고 있다. 요주의여신은 고정이하여신 전환의 선행지표로, 일부만 부실화해도 은행 손익에 직접 타격이 예상된다.
▶ 출처: 매일경제

10. “영호남 금융 통합, 실현 가능성은?”…지방금융 재편론 수면 위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JB금융과 BNK금융의 합병을 제안하며 지방금융 재편 논의가 촉발됐다. 얼라인은 영호남 영업권역이 달라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주장하나, 지역사회와 노조의 반발, 복잡한 지배구조 등으로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다. 다만 지방금융의 생존 가능성이라는 근본적 질문이 제기됐다는 점에서 금융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출처: 매일경제

오늘의 경제뉴스 마무리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을 마칩니다. 매일 오후 6시 최신 경제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는 1day1shorts.com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