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브리핑 | 8월 5일 — 코스피 6,598 마감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입니다. 2026년 8월 5일 수요일 주요 경제 기사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경제뉴스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10가지를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1. “예금 금리 괜찮네요”…기업자금 몰린 시중은행, 정기예금 한 달새 35조 폭증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이 7월 한 달간 35조원 증가하며 최근 3년 내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반기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해 요구불예금에 머물렀던 기업자금이 결산 후 정기예금으로 이동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은행들의 고금리 특판 경쟁과 가계대출 규제에 따른 수신 기반 강화 노력도 영향을 미쳤다.
▶ 출처: 매일경제

2. “우리 집 세금 덜 내도돼?”…세제개편, 서울 실거주 1주택자 15%는 보유세 절감

정부 세제개편안 분석 결과, 서울 아파트 단지 중 실거주 1주택자 기준으로 보유세가 오르는 곳은 4%에 불과하고 15%는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부세 과세 기준이 공시가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상향되면서 14~15억원대 아파트는 보유세가 줄어들고, 공시가 20억원 초과부터 증가하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보유세 인상 대상은 공시가 30억원 이상 초고가 주택이다.
▶ 출처: 매일경제

3. 다시 돌아온 외국인 매수세…코스피, 이틀째 상승하며 6500선 마감

미국 반도체 호재와 외국인 매수세로 코스피가 5일 연속 상승하며 6598.26(+3.76%)에 마감했다. 장 초반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외국인은 1조4514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 종목이 일제히 올랐다. 코스닥은 799.59(+2.42%)로 마감했으며, AI 인프라와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주도했다.
▶ 출처: 매일경제

4. “닥공한다는데, 수도권 공급 대책 나올까”…이 대통령, 7일 부동산 2차 회의

이재명 대통령이 7일 2차 부동산 정책 점검 회의를 주재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귀국 당일 1차 회의에서 신속한 주택 공급 물량 확보를 지시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처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최종 대책을 조율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수도권 5만호 신규 공급 보도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으나, 다음 주 내 공급대책 발표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 출처: 매일경제

5. 1인당 최대 50만원…추석 전 ‘민생지원금’ 또 쏟아내는 지자체

추석을 앞두고 지자체들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경남 의령군은 군민 1인당 50만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지급하며, 충북 영동군과 전북 완주군은 각각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지역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올해 1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지자체들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살리고 주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추진한다.
▶ 출처: 매일경제

6. “자식 신세 안지려면 73세까지는 일해야지”…55세 이상 취업자 1000만명 돌파

55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가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은 각각 60.9%, 59.5%로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고령층 10명 중 7명은 평균 73세까지 일하기를 희망하며, 주된 이유는 생활비 보탬(53.4%)이었다.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88만원으로 최저생계비에 못 미쳐 노후 생활비 부족이 장기 근로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 출처: 매일경제

7. “서른에 다시 찬 기저귀, 딴 세상이네요”…유아용 보다 불티나는 ‘성인용’

국내 위생용품 시장이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서며 성인용 기저귀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성인용 기저귀 공급량은 6만1418톤으로 영유아용을 추월했으며, 전체 구매자 중 3050세대가 60%를 차지했다. 액티브 시니어와 요실금을 겪는 중장년층이 주요 소비층으로 유입되면서 기업들은 제품 라인을 세분화하고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
▶ 출처: 매일경제

8. “예금토큰 은행선 돈 뺄래요”…SNS 번진 ‘CBDC 포비아’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실증사업 ‘프로젝트 한강’을 둘러싸고 SNS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국가의 과도한 개인 소비 관리를 우려하며 참여 은행에서 예금을 인출하겠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사업은 일반적인 CBDC와 달리 한은이 기관용 디지털화폐를 발행하고 은행이 예금토큰을 제공하는 방식이며, 기존 예금이 자동 전환되지 않는다. 금융권은 사업 목적과 개인정보 보호 장치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 출처: 매일경제

9. “빚을 왜 갚아요, 정부가 해주는데”…청년층 대신상환 3배로 늘었다

청년 대상 정책금융의 부실이 심화되고 있다. 햇살론유스의 대위변제율은 2022년 4.8%에서 지난해 13.6%로 3배 가까이 급등했고, 신규 대출은 40% 감소했지만 대위변제 건수는 3배 이상 증가했다. 저소득 청년 보금자리론 연체자도 2023년 16명에서 올해 5월까지 282명으로 급증했다. 청년층의 안정적 일자리 확대 없이는 정책금융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 출처: 매일경제

10. “한국 투자부적합? 우려 전혀 없어”…금융위, 블룸버그 칼럼 반박

금융위원회가 블룸버그의 ‘한국 투자 부적격 국가’ 칼럼에 공식 반박했다. 금융위는 칼럼이 반대매매 계좌 수를 36만 개로 과장하는 등 통계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한국 경제는 GDP 성장률과 경상수지가 견고하며, AI와 반도체 산업 기대로 코스피 상장사 이익 전망치가 6월 대비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변동성은 복합 요인 때문이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으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 출처: 매일경제

오늘의 경제뉴스 마무리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을 마칩니다. 매일 오후 6시 최신 경제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는 1day1shorts.com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