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브리핑 | 9월 3일 — 주담대 금리 7% 돌파, 영끌족 이자 급증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입니다. 2026년 9월 3일 목요일 주요 경제 기사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경제뉴스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10가지를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1. [속보] 코스피 돌연 하락 전환…6400대로 밀려, 코스닥도 2%↓

3일 코스피가 1.33% 상승 출발해 장중 1.83%까지 오르며 6600대를 넘었으나 돌연 하락 전환해 오후 2시 30분 기준 0.75% 하락한 6513.29를 기록했다.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순매도세를 보였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종목도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1.98% 내린 788.04에 거래 중이다.
▶ 출처: 매일경제

2. [속보] 석유-가스공사 합치고 LH는 둘로 쪼개…법무부, 성평등부 세종 이전

정부가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하는 대대적 구조개혁을 추진한다. 발전 5개사를 한국발전으로 통합하고, 석유공사와 가스공사는 에너지자원공사로 합친다. LH는 택지개발·주택건설 기능과 주거복지·자산비축 기능을 2개 기관으로 분리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인다. 대한석탄공사는 청산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재정 지속가능성 제고가 목표다.
▶ 출처: 매일경제

3. “월126만원 냈는데 이제 206만원 내라고?”…5년 전 ‘영끌족’에 날아든 고금리 청구서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 7%를 넘어서며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연 4.74~7.12%로 6개월 전보다 최대 0.5%포인트 올랐습니다. 특히 2019~2022년 연 2~3%대 저금리로 5년 고정형 대출을 받은 차주들이 금리 재산정 시점을 맞으면서 월 상환액이 크게 증가할 전망입니다. 한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으로 주담대 금리가 8%를 넘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출처: 매일경제

4. 환율, 14개월만에 1350원대…수출기업 달러매도·엔화 강세 영향

원·달러 환율이 3일 1350원대로 하락해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등 수출 호조로 기업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엔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수입 결제 수요와 저가 매수세 등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매일경제

5. 급등락 ‘널뛰기’하던 코스피, 650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은 하락

3일 코스피는 장중 급등락을 반복하다 전일 대비 0.26% 오른 6579.48로 강보합 마감했다. 지수는 1.33% 상승 출발 후 오후 2시경 6400대까지 급락했다가 다시 회복했다. 금융투자와 연기금의 매도 확대로 변동성이 커진 영향이다. 업종별로는 건설, 전기가스, 운송장비 등이 상승했고, 개인과 외국인, 기관 모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1.71% 하락한 790.21에 마감했다.
▶ 출처: 매일경제

6. “5년치 전기료를 미리 내달라니”…한전이 무려 ‘25조’ 선납 요청한 기업은

한국전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향후 5년치 전기요금 25조원을 선납해달라고 제안했다. 한전은 210조원이 넘는 총부채와 내년 말 종료되는 한전채 발행 특례 조치로 인한 재정난을 타개하고자 이 방안을 제시했다. 선납금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전력망 건설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한전은 국고채 2년물 금리를 웃도는 이자를 반기마다 전기요금에서 차감해주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출처: 매일경제

7. “요새 누가 주식해”…이곳으로 돈 몰린다는데, 55조 ‘머니 유턴’ 실체 보니

최근 두 달간 5대 은행 정기예금은 55조원 이상 증가한 반면 증권사 투자자예탁금은 약 22조원 감소했다. 증감액 차이가 34조원에 달하고 정기예금에는 기업자금도 포함돼 예금 증가분을 모두 증시 이탈 자금으로 보기 어렵다. 정기예금 증가는 예금금리가 연 3%대 후반까지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 출처: 매일경제

8. 수출 1조달러 눈앞…李 “상전벽해지만 잠재성장률 3%·국민소득 5만달러 멀다”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처음 연간 1조 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반도체 호조로 8월 수출이 역대 3위를 기록하며 15개월 연속 월별 최대치를 경신했다. 1~8월 누적 수출이 6934억 달러로 지난해 연간 실적의 97.7%에 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상전벽해 같은 성과”라면서도 “잠재성장률 3% 복귀와 국민소득 5만 달러 달성을 위해 한참 더 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출처: 매일경제

9. “혼자가 편해” 4050 女, 1인가구 금융사 ‘큰손’ 부상

결혼 의향이 없는 ‘지속 1인가구’가 평균 순자산 4억3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64%는 여성, 70%는 40·50대이며 평균 13년간 혼자 살았다. 노후설계와 절세 컨설팅 등 장기 금융서비스 수요가 높으며, 간병·돌봄 보장 강화를 원하는 비율도 42%로 임시 1인가구보다 높았다.
▶ 출처: 매일경제

10. [단독] 국책은행 금융사고 10년간 2000억…70%가 기업은행서 터져

최근 10년간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 3곳에서 발생한 금융사고가 총 49건, 1964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 중 기업은행에서 42건(1375억원)이 발생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사고 유형은 횡령·유용 26건, 업무상 배임 8건, 사기 7건 순이며, 올해 기업은행 중국법인에서 800억원대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국회는 국책은행의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출처: 매일경제

오늘의 경제뉴스 마무리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을 마칩니다. 매일 오후 6시 최신 경제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는 1day1shorts.com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