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브리핑 | 8월 25일 — 코스피 장중 4.3% 급락 후 반등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입니다. 2026년 8월 25일 화요일 주요 경제 기사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경제뉴스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10가지를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1. “사 먹자니 비싸고, 해 먹자니 더 비싸고”…먹거리 물가 ‘이중고’

외식과 집밥 비용이 동시에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7월 서울 지역 삼계탕은 1만8192원, 냉면은 1만2692원, 김밥도 3869원으로 올랐다. 집에서 먹는 삼겹살 1인분 재료비는 1만191원으로 전년 대비 11.8% 상승해 외식 가격 상승률 2.7%를 크게 웃돌았다. 폭염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상승과 사료비, 인건비 증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 출처: 매일경제

2. “-4.3%까지 빠졌다가 +0.6% 마감, 오늘도 롤러코스피”…코스닥은 1%대 상승

코스피는 25일 장중 4.3% 급락했다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0.68% 상승 마감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주주환원 실망감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경계심으로 반도체 업종이 부진했으나, 비반도체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뤄지며 반등했다. 외국인은 3조8205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은 1.70% 상승했다.
▶ 출처: 매일경제

3. “요즘 누가 현금을 은행에 묶어둡니까”…예금 인출·이체, 26년만에 최고

올해 2분기 은행 예금회전율이 4.9회로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수출 대기업들이 설비투자와 구매에 자금을 대거 투입하고, 가계도 예금을 깨 증시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특히 당좌예금 회전율은 702.6회로 8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으며, 보통예금과 별단예금 회전율도 크게 상승했다. 일각에서는 과도한 예금회전율 상승이 시장 불확실성을 높이는 신호라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
▶ 출처: 매일경제

4. “설마 1억이 0원 될 줄은”…공모펀드 피해 속출에 금감원 ‘위험 표준안’ 도입

금감원이 공모펀드 피해 속출에 따라 다음 달 30일부터 ‘펀드 핵심위험 표준안’을 도입한다. 해외 부동산, 레버리지, ELF·DLF 등 고위험 펀드 10개 유형에 원본손실 위험과 특수위험을 명확히 기재하도록 했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극단적 시장 상황의 최대 손실률도 안내해야 하며, 운용사의 과거 대규모 손실 이력도 공개해야 한다.
▶ 출처: 매일경제

5. 10억 이상 ‘큰 손’이 사랑했던 이 주식…1년 만에 완전히 버림받았다

키움증권 분석 결과, 1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1년 사이 크게 변화했다. 삼성전자는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반도체 랠리로 SK하이닉스가 2위로 급상승했고, 작년 상위권이었던 카카오는 완전히 밀려났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SK하이닉스를, 40대 이상은 삼성전자를 선호했으며, 배당 매력으로 삼성전자 우선주도 인기를 끌었다.
▶ 출처: 매일경제

6. 평균값 16억 넘자, 경기 아파트 산 서울 거주자 5년 만에 최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이달 16억원을 넘어서면서 서울 거주자의 경기 아파트 매수 건수가 올해 상반기 1만5149건으로 5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14% 상승했으며, 중랑·성북·노원 등 15억원 이하 아파트 밀집 지역의 상승률이 높았다. 전세가격도 7억1178만원으로 오르며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출처: 매일경제

7. 한남동 ‘황제사택’·‘한강뷰’ 헐값 거주…1.9조 탈루 혐의 기업 세무조사

국세청이 법인 명의 고가주택을 사주 일가에게 무상·저가로 제공한 ‘황제사택’ 업체 50곳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전수조사 결과 종부세 과세 대상 법인주택 2639채 중 42%인 1097채를 사주 일가가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대상 업체들은 가공 인건비, 허위 세금계산서 수수 등으로 총 1조9000억원의 탈루 혐의를 받고 있으며, 상장사 6곳과 대기업 5곳도 포함됐다.
▶ 출처: 매일경제

8. “7600만원 넣으면 된다면서요”…15억 날린 투자자, 반대매매 오안내 법조계 판단은

카카오페이증권 고객센터가 신용융자 투자자 A씨에게 담보비율을 잘못 안내해 반대매매가 발생했다. A씨는 120% 이상 맞추면 된다는 안내에 따라 7600만원을 입금했으나 실제 필요 비율은 140%였고, 약 15억원 규모의 반대매매를 당했다고 주장한다. 증권사는 오안내를 인정하면서도 처분 대부분은 상담 이전 별건 거래 때문이며 처분가격도 평균가와 종가를 상회해 추가 손실은 없다고 반박했다. 법조계는 반대매매 손해배상은 처분 규모가 아닌 증권사 행위와 실제 손해의 직접적 관련성을 따져 산정한다고 설명했다.
▶ 출처: 매일경제

9. 예보 연구용역 “저축은행 적정 예보료율 0.54%”…법정 상한 넘었다

예금보험공사 연구용역 결과 저축은행의 적정 예금보험료율이 0.54%로 산출되어 현행 법정 상한(0.5%)을 초과했다. 이는 현행 0.40%보다 0.1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적용을 위해서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이 필요하다. 예금보호한도가 1억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은행(0.13%), 생명보험(0.40%), 손해보험(0.50%) 등 전 업권의 예보료율 인상이 제시됐다.
▶ 출처: 매일경제

10. 외국인들, 삼성그룹주 던졌다…100조 넘는 주주환원책에 실망한 이유는

삼성전자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시점과 자사주 소각 언급이 없어 주가가 8.7% 급락했다. 외국인이 3조6000억원 순매도하며 코스피는 3.12% 하락했고, 삼성생명·삼성물산 등 관련주도 동반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잉여현금흐름 계산 방식의 투명성 부족과 보수적 추정을 문제로 지적했다.
▶ 출처: 매일경제

오늘의 경제뉴스 마무리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을 마칩니다. 매일 오후 6시 최신 경제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는 1day1shorts.com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