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브리핑 | 8월 10일 — 코스닥 6.97% 급등·사이드카 발동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입니다. 2026년 8월 10일 월요일 주요 경제 기사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경제뉴스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10가지를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1. “집 팔기도 세금 부담도 싫어”…정부 규제에 이들이 선택한 회피 방법이

올해 서울 집합건물 공동명의 보유자가 3만 명 이상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7.3% 늘었다. 2027년부터 공정시장가액비율이 70%로 상향되고 종합부동산세 세율 체계가 주택 가액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보유세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부부 공동명의 시 최대 18억원까지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어 절세 수단으로 공동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정권 교체 시 세제 변화 가능성을 고려해 매도보다 공동명의 전환을 선택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 출처: 매일경제

2. “부부 소득 합치면 저금리 대출 그림의 떡”…李 “결혼 패널티 없애라”

정부가 결혼 시 대출·청약·세제 등에서 불리해지는 ‘결혼 페널티’를 없애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신혼부부 디딤돌·보금자리론 대출 소득요건 완화, 신생아 특례대출 확대, 신혼부부 청약 혼인기간 가점 개선, 취득세 감면 확대 등 22개 정책 개선을 지시했다. 현재는 부부 합산소득이 8500만원을 초과하면 저금리 대출이 불가능하고, 혼인신고 시기에 따라 청약 가점이 달라져 혼인신고를 미루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 출처: 매일경제

3. “코스피 9000? 올해엔 다시 못 볼듯”…전문가가 추천한 하반기 투자전략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높은 금리 수준으로 인해 향후 6개월간 코스피가 전고점 돌파는 어렵고 지루한 박스권 장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코스피 6000선에서 매수하고 7300~8300선에서 비중을 축소하는 박스권 투자 전략을 제시했으며, 추석 연휴 전 증시 조정은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성전자는 10월 3분기 실적 발표 2~3주 전부터 강하게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 출처: 매일경제

4. 코스피·삼전닉스 쉬어가자…코스닥·소외섹터 ‘불기둥’

10일 코스피는 0.65% 오른 6299.66에 마감했으나 애플의 중국산 메모리 칩 도입 검토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며 상승폭이 제한됐다. 반면 코스닥은 반도체 소부장과 바이오주 강세로 6.97%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개인과 기관은 코스피를 순매수했고, 코스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세를 보였다.
▶ 출처: 매일경제

5. “설마 1억원이 몽땅 날아갈 줄은”…원금 ‘0원’ 된 이 펀드 정체는

해외 부동산 공모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이 원금을 전액 잃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 펀드는 레버리지 구조로 운용돼 시장 악화 시 손실이 크며, 대출기관의 담보권 행사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캐시트랩 발동 시 배당이 중단되고, 환매금지형 구조로 중도 환매도 어렵다. 금감원은 증권사 직원의 단정적 설명을 부당권유로 판단하고 손해배상 책임을 일부 인정했다.
▶ 출처: 매일경제

6. [단독] 설탕수입업체 3곳 280억 추징…바지업체 동원해 할당관세 혜택

관세청이 할당관세를 악용한 설탕 수입업체 3곳에 대해 280억원을 추징할 방침이다. 이들 업체는 수백여 바지업체를 동원해 선하증권을 허위 양수도하는 방식으로 배정량을 초과한 설탕을 5% 할당관세율로 수입했다. 관세청은 이를 가장거래로 판단하고 30% 기본관세율을 적용해 탈루세액을 추징할 예정이다.
▶ 출처: 매일경제

7. “내가 괜히 국장 돌아와서 고생”…서학개미, 두 달 만에 다시 美주식 순매수

올해 2분기 서학개미의 해외주식 투자가 2023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순매도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급등과 원·달러 환율 상승, RIA 등 국내 증시 활성화 정책으로 자금이 일시 국내로 회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6월부터 다시 미국주식 순매수로 전환했으며, 7월에는 매수 규모가 46억달러로 크게 확대되는 등 해외 투자 선호 현상이 재개되고 있다.
▶ 출처: 매일경제

8. 국내여행 입 떡 벌어지게 비싼데, 지방상권서 왜 곡소리 날까 [금융가 톺아보기]

KB금융 분석 결과, 지방 점포의 1인당 월 매출은 55만4000원으로 서울(41만9000원)과 수도권(37만3000원)보다 높지만, 월평균 방문객 수가 31.6명으로 수도권(65.7명)과 서울(116.6명)에 크게 못 미쳐 전체 매출은 오히려 낮게 나타났다. 높은 객단가에도 불구하고 정주 인구 감소로 충분한 모객이 이뤄지지 않는 것이 지방상권 위기의 원인이다.
▶ 출처: 매일경제

9. “2030 잡겠다”던 국민성장펀드, 정작…가장 많이 산 연령대는?

정부가 청년층의 자본시장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출시한 6000억원 규모의 국민참여성장펀드에서 2030세대 투자 비중은 13%에 그쳤다. 반면 50대가 전체 투자금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많이 투자했다. 청년층의 투자 여력 부족과 5년 만기 중도환매 제한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금융위는 9월 2차 펀드 출시 시 서민형 배정 비중을 20%에서 50%로 확대할 계획이다.
▶ 출처: 매일경제

10. 주가 크게 떨어진 삼전닉스…“반도체 사이클 상승 국면 종료는 아냐”

코스피가 9300선에서 6000선으로 하락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급락했다. 증권가는 국내 반도체주 회복을 위해서는 미국 빅테크 주가 강세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AI 부문 매출 성장이 확인되면서 빅테크 주가가 반등하면 국내 반도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 출처: 매일경제

오늘의 경제뉴스 마무리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을 마칩니다. 매일 오후 6시 최신 경제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는 1day1shorts.com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