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입니다. 2026년 4월 13일 월요일 주요 경제 기사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경제뉴스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10가지를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1. [단독] 신현송의 매파본색 “성장부진보다 물가상승이 더 문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답변서에서 매파적 성향을 드러냈다. 그는 성장 부진보다 물가 상승이 더 큰 리스크라고 평가하며, OECD가 전망한 올해 물가상승률 2.7%가 목표치에서 크게 벗어난 반면 성장률 1.7%는 잠재성장률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대내외 요건 장기화 시 물가 측면에 먼저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출처: 매일경제
2. 다시 1500원 넘보는 원화값…3월 평균환율 금융위기 이후 최고
미국의 이란 침공 이후 달러당 원화값이 15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13일 환율은 1495.4원에 개장했으며, 3월 말 평균환율은 1486.64원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 들어서는 8거래일 평균이 1496.5원에 달했다. 미·이란 협상 결렬과 지정학적 불안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출처: 매일경제
3. “한은, 7월 금리 인상 전망…호르무즈 변수에 연말·내년으로 밀릴 수도”
한국은행이 7월부터 기준금리를 인상해 연말 3.00%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신현송 총재 후보자의 긴축 성향과 4월부터 9월까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8~3.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근거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면 내수 둔화 우려로 금리 인상 시점이 올해 4분기나 내년 1분기로 늦춰질 수 있다.
▶ 출처: 매일경제
4. 코스피 5800선 사수…변동성에 지친 개미들은 코스닥行
미·이란 종전 협상 결렬에도 코스피는 5800선을 지켰다. 코스피가 글로벌 변수로 급등락을 반복하자 개인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작은 코스닥으로 이동하고 있다. 전쟁 리스크가 대형 수출주 중심 코스피에 집중된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 비중이 낮고 바이오·성장주 중심이라 안정적이었다. 실제 개인의 코스닥 거래대금 비중은 3월 65.52%에서 이달 67.54%로 상승했다.
▶ 출처: 매일경제
5. [단독] 한국 실소유선박, 호르무즈 통과…이란 지정루트로 첫 진입
장금마리타임이 실소유한 유조선 ‘뭄바사 B’가 이란 혁명수비대가 지정한 호르무즈 해협 항로를 통해 페르시아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장남이 100% 지분을 보유한 이 회사는 올해 초 SPC를 통해 해당 선박을 매입했으며, 현재 이라크 바스라항을 목적지로 항해 중입니다. 해운업계는 이란 측 통행료 지급 여부와 선체보험 등 실무적 문제 해결 방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출처: 매일경제
6. “집 못 팔아도 예외없어”…다주택자 대출 연장 17일부터 불허
17일부터 다주택자의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 담보대출 만기연장이 불허된다. 금융당국은 매각 지연 사정만으로는 예외를 인정하지 않으며, 임차인이 있는 경우만 예외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규제 대상은 아파트이며 주거용 면적이 과반인 상가주택은 제외된다. 은행 내부 대환대출도 금지되고, 담보제공자가 제3자라도 차주가 다주택자면 규제 대상이다.
▶ 출처: 매일경제
7. “부장님,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 언제적 얘깁니까”…외식 시장도 탈바꿈
고물가와 음주 기피 트렌드로 직장인 회식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월간 음주율과 폭음률이 하락하고 특히 20대 절주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회식 장소가 술집·고깃집에서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이동 중이다. 애슐리퀸즈는 와인룸 도입 후 저녁 매출 50% 증가, 빕스와 아웃백도 프라이빗 공간 강화로 직장인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업계는 술 중심 회식에서 식사와 대화 중심의 짧은 모임으로 외식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 출처: 매일경제
8. “진짜 주식 안 하면 손해보나요?”…주식 결제대금, 하루 평균 ‘6조원’
2026년 1분기 국내 증권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이 35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급증했다. 특히 주식 결제대금은 일평균 6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6.2% 폭증했으며, 개인투자자의 적극적 참여와 기관의 대규모 포트폴리오 재편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채권 결제대금은 29조3000억원으로 전체의 81.8%를 차지했다.
▶ 출처: 매일경제
9. [단독] 5년만 보험료 인상에도…상생금융·보험금 누수에 車보험 1000억 적자
손해보험사들이 5년 만에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지만 올해 1분기 1000억원 안팎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4년간 정부의 상생금융 압박으로 보험료를 연속 인하한 데다, 일부 한방병원의 과잉 진료와 상급병실 유도 등으로 보험금 누수가 심화됐기 때문이다. 1분기 손해율은 86~87%로 손익분기점인 80%를 크게 상회했다.
▶ 출처: 매일경제
10. 가계대출 늘린 인뱅 속 ‘나홀로 감소’…풍선효과 비껴간 케이뱅크의 승부수
가계대출 규제 강화 속에서 인터넷은행 3사의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 1분기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가계대출을 각각 4428억원, 1781억원 늘린 반면 케이뱅크는 661억원 감소했다. 케이뱅크는 IPO를 앞두고 주담대를 3012억원 축소하며 선별 성장 전략을 택했다. 대신 금리 스프레드가 큰 개인사업자 대출을 1년간 2배 이상 확대하며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 출처: 매일경제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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