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입니다. 2026년 4월 8일 수요일 주요 경제 기사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경제뉴스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10가지를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1. “코스피 8000 가려면… ‘징벌적 상속세’부터 손봐야”
전문가들은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징벌적 상속세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심화시킨다고 지적했다. 25년간 동결된 상속세 공제액(5억원)으로 인해 서울 아파트 소유자의 53%가 과세 대상이 되었으며, 부유세가 중산층 세금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최고세율 60%에 달하는 과도한 상속세가 기업 승계를 막아 40.5%가 폐업하고 있어, 스웨덴·대만처럼 상속세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 출처: 매일경제
2. 코스피, 휴전 합의 소식에 5872.34 강세 마감…코스닥도 급등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 소식에 힘입어 8일 전일 대비 377.56포인트(6.87%) 급등한 5872.34로 마감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조5855억원, 8조3032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16조5586억원을 순매도했다. 건설주가 중동 재건 수요 기대감에 29% 급등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도 강세를 보였다.
▶ 출처: 매일경제
3. “증시 폭락한 날 확 땡겨서 빚투”…3월 가계대출 넉 달 만에 증가 전환
3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넉 달 만에 5000억원 증가하며 증가세로 전환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전월과 동일했으나, 증시 변동성 확대로 주식 투자용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이 5000억원 늘었다. 한국은행은 중동 사태 이후 주가 하락 시점에 신용대출이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며, 레버리지 투자 확대가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업대출은 7조8000억원 증가했다.
▶ 출처: 매일경제
4. ‘2차 추경론’ 정부 선긋기에도 솔솔…넘치는 4조원 어디에 쓰나
정부가 2차 추경 편성을 부인하고 있으나 여유재원 발생으로 추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은행 잉여금이 예상보다 3조4천억원 많은 10조7천억원이 국고에 납부됐으나 1차 추경 재원에 미반영됐다. 또한 중소기업과 인천공항공사 등 정부 출자기관의 배당금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면서 법인세 초과세수도 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최소 4조원 이상의 여유재원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 출처: 매일경제
5. “우리도 질 수 없지”…‘57조’ 삼전 최대 실적에 SK하이닉스도 기대↑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호황으로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SK하이닉스의 실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가는 메모리 수요의 질적 변화에 주목하며 삼성전자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3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은 목표주가를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 영업이익을 488조원으로 예상하며 글로벌 1위 기업 도약을 전망했다.
▶ 출처: 매일경제
6. 액분 나선 LS일렉트릭, AI 수혜 주가 탄력 더 받나
LS일렉트릭이 주식 5대 1 액면분할을 위해 8일부터 3거래일간 거래 정지에 들어갔다.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으로 배전반과 초고압 변압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 1년간 주가가 15만원대에서 78만원 선으로 5배 이상 상승했다. 증권업계는 액면분할을 앞두고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하며 100만원대 전망도 제시하고 있다.
▶ 출처: 매일경제
7. 이번에도 트럼프는 TACO였다…증권가 “몇주가 됐던 휴전기간은 중요하지 않아”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합의에 대해 증권가는 ‘트럼프식 합의’ 패턴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은 휴전 기간보다 1차 합의 후 갈등이 잦아드는 트럼프의 협상 패턴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증권가는 트럼프가 최대 압박으로 강함을 과시한 후 5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이란 중재를 패키지 딜로 묶어 종전을 이끌고, 중간선거 전 경제 회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 출처: 매일경제
8. 오전 오후 가리지 않고…삼전은 풀매수, 닉스는 차익실현
8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을 집중 순매수한 반면, SK하이닉스, 삼성물산, 네이버, 한화솔루션 등은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사상 최대 실적인 1분기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가장 많이 매수됐다.
▶ 출처: 매일경제
9. [단독] 전쟁에 ‘공사비 폭탄’ 터질라…정부, 공공 공사비조정 지침 만든다
국토교통부가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건설 원자재 가격 급등에 대비해 공공공사비 조정 및 공기 연장 지침을 마련한다. 재정경제부와 협의를 거쳐 공사 기간과 계약 금액 조정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건설사들은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공사비 증액을 요구해왔으며, 민간공사의 물가변동 배제특약도 건산법상 부당특약으로 무효화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 출처: 매일경제
10. 대통령 “세낀 매물 매도허용을” 언급 하루만에…서울 575건 늘었다
정부가 다주택자 매물 매매 기간 연장과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낀 매물 매도 허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하루 만에 서울 아파트 매물이 575건 증가해 7만6076건으로 집계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5월 9일까지 토지거래 허가 신청분에 양도세 중과 미적용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다만 매도 의사가 있는 다주택자들이 이미 매물을 내놓았고, 정부 발표에 따른 매물 증가 효과도 점차 줄어들고 있어 실제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출처: 매일경제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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