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입니다. 2026년 3월 30일 월요일 주요 경제 기사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경제뉴스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10가지를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1. [속보] 원달러 환율, 1520원 넘어…금융위기來 17년만에 처음
원달러 환율이 중동 불안과 유가 급등 등의 영향으로 1520원을 돌파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1521.1원까지 상승했으며, 공항 환전 환율은 1583.9원까지 급등했습니다. 달러 강세와 외국인의 2조원 넘는 주식 순매도도 원화 가치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출처: 매일경제
2. “아껴쓰면 뭐해, 주담대 출금되면 텅텅”…고정금리 7% 얻어맞은 영끌족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7%를 넘어서면서 2021년 저금리 시기에 대출받은 차주들의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시 2.74~4.37%였던 고정금리가 현재 4.41~7.01%로 상승하면서, 5년 만기를 맞은 차주들은 월 상환액이 최대 47만원 증가하게 됐다. 2021년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규모는 20조원을 넘어 올해 재산정 대상 잔액만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 출처: 매일경제
3. “중동 리스크, 지긋지긋하다”…코스피 3% 급락, 외국인 2조 던졌다
이란발 중동 사태 확전으로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30일 코스피는 2.97% 하락한 5277.28에 마감했으며 외국인은 2조133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3.02% 떨어진 1107.05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515.7원으로 상승했고 국제유가는 WTI가 100달러, 브렌트유가 115달러를 돌파했다. 증권가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고유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환경을 급락 원인으로 분석했다.
▶ 출처: 매일경제
4. 정부 ‘부동산 보유세’ 카드 쓸까…진성준 “7월 세제개편 포함 가능성 상당”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7월 세제개편안에 부동산 보유세 인상이 포함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양도세 중과 유예 불가 입장을 강조하며 투기 목적 주택 보유 부담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기 때문이다. 진 의원은 추경 예산안과 관련해 반값 K-패스와 가정용 태양광 보급을 제안했으며, 물가 상승에 따른 취약계층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출처: 매일경제
5. ‘강남·고가·대단지’부터 몸값 뚝뚝…강남 불패는 이제 옛말 될까?
KB은행 시세 기준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이 2년 만에 하락 전환했다. 3월 강남구 매매가격 변동률은 -0.16%로, 서초·송파구도 상승폭이 절반으로 줄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급매물이 쏟아지며 고가 대단지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한 반면, 성북·동대문·관악 등 비강남권은 2%대 강한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는 강남3구와 용산구가 5주 연속 하락 중이다.
▶ 출처: 매일경제
6. [단독] 배민·쿠팡이츠 경쟁자 또 나온다…신한 이어 하나은행도 배달앱 도전
하나은행이 배달앱 먹깨비와 제휴해 배달 플랫폼 시장 진출에 나섭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3강 체제가 시장의 93%를 차지하며 최대 9.7%의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상황에서, 1.5% 저수수료의 먹깨비를 금융 플랫폼을 통해 홍보·마케팅 지원하고 가맹점주에게 최대 225억원 규모의 저리 대출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의 땡겨요에 이은 은행권의 배달앱 시장 도전입니다.
▶ 출처: 매일경제
7. “업자 1명이 247채 굴리며 이리저리 빼먹어”…임대 사업자 15곳 세무조사
국세청이 다주택 임대업자와 기업형 임대·분양업체 15곳을 대상으로 총 2800억원 규모의 탈세 혐의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은 강남3구와 한강벨트 등에 아파트를 다수 보유한 개인 7명과 법인 8곳이다. 이들은 세제 혜택을 받으면서도 임대수입 축소, 비용 부풀리기, 허위 분양 등으로 세금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대상이 보유한 아파트는 총 3141채로 공시가격 9558억원에 달한다.
▶ 출처: 매일경제
8. “전업 남편, 집안일도 안 하면 어떡하니”…‘외벌이’ 아내가 가사 노동도 1.5배 더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이 15.3%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고령층과 장애인의 빈곤율이 높게 나타났다. 성평등 지표에서는 여성의 가사노동 부담이 남성의 2.9배에 달하고, 여성 외벌이 가구에서도 아내가 1.5배 더 많은 가사노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의료 인력은 OECD 평균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 출처: 매일경제
9. 석유 최고가격제 통했다…美日보다 기름값 상승률 낮은 韓
중동 전쟁 상황에서 한국의 휘발유·경유 가격 상승률이 미국·일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월 4주~3월 3주 기간 국내 휘발유 가격 상승률은 8.2%로 미국 31.4%, 일본 16.7%보다 크게 낮았다. 정부가 신속하게 시행한 석유 최고가격제가 효과를 보고 있으며, 3월 3주차 경유 가격은 미국보다 244원 저렴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석유 최고가격제로 기름값이 안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출처: 매일경제
10. ‘WGBI 편입’ 원화값 안정될까…“즉각 강세 전환은 어려워”
4월 1일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으로 4~11월간 약 78~93조원의 외국인 자금 유입이 예상됩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달러당 원화값이 1500원대까지 급락한 상황에서 구윤철 부총리는 환율 안정화 효과를 기대했으나, 전문가들은 편입 직후 즉각적인 원화 강세 전환은 어렵다고 분석합니다.
▶ 출처: 매일경제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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